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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에 400억”…尹 국정과제로 ‘은둔 청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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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은둔 청년 지원을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청년 도약 준비금을 도입한다. 우선 1만명 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장예찬 대통령 당선인 청년보좌역(오른쪽)이 6일 서울 종로구 통인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청년소통TF 활동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은 유승규 ‘안 무서운 회사’ 대표 모습이다. 강북구에 위치한 ‘안 무서운 회사’는 은둔형 외톨이를 지원해 주는 회사이자 이들 청년들의 생활 공간이다. (사진=인수위 사진기자단)



장예찬 인수위 청년소통태스크포스(TF) 단장은 6일 서울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이번에 국정과제로 은둔형 청년 문제를 반영하기로 했다”며 “우선 1만명에게 (은둔형 청년들에게) 바우처 형식의 청년 도약 준비금을 지원할 것이다. 비용은 4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통계청 조사(2019년 기준)에 따르면 국내 은둔 청년 규모는 34만명으로 전체 청년 인구의 3.1%에 달한다. 보건사회연구원 조사(2021년 기준)에 따르면 이들이 경제 활동을 하지 않아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은 연간 5000억원에 이른다.

아울러 청년TF는 청년 정책 종합 지원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이 다양한 정책과 지원 제도를 검색부터 신청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청년 도약 베이스 캠프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지자체마다 난립하고 있는 청년 공간을 통합해 청년들이 찾아갈 수 있는 오프라인 종합 컨트롤타워다.

장 단장은 “그동안 중앙부처 차원의 은둔 청년 지원을 위한 조사와 대책이 전혀 없었다”며 “윤석열 정부는 그 어떤 청년도 소외되지 않도록 국정과제와 정책을 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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