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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94만원" 현주엽 폭풍 먹방, 선수 어머니도 놀라 기절할 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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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현주엽에겐 이번 울산 여행 역시 '기승전 먹방'이었다.

9월 1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병우 선수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하기 위해 울산을 찾은 현주엽과 창원 LG 세이커스 선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울산에 도착한 현주엽은 점심으로 소고기를 선택했다. 각종 소고기 부위부터 언양 불고기까지 현주엽의 블랙홀 입은 쉴 틈이 없었다.

이에 현주엽 팀은 점심으로만 94만5천 원을 지출해 지켜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현주엽이 앉은 테이블은 현주엽 포함 단 3인이서 22인 분을 해치우는 기적(?)을 보였다.

그러나 현주엽은 "30인분 예상했는데 입이 짧은 분이 있었다"며 "셋이 30인분 가능했을텐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이 못 먹었다"고 망언 아닌 망언을 해 웃음을 끌어냈다.

낚시 후 박병우 선수네 음식점으로 간 현주엽은 고래 고기부터 시작해 각종 회를 흡입하기 시작했다. 남들은 비린내가 난다는 고래 고기까지 "진짜 맛있다"고 감탄하며 입으로 직행했다.

현주엽이 가장 좋아한다는 대게도 나왔다. 아들에게 먼저 손 내밀어준 현주엽이 고마운 나머지 박병우 선수의 어머니가 정성을 다해 대접한 것. 그러나 현주엽의 먹성에 박병우 선수 어머니는 "또?" "또?"를 연발해 시청자의 폭풍 웃음을 자아냈다.

전어, 광어, 밀치 등 모둠회는 물론, 여기서 그치지 않고 "물회.."라고 말하는 나즈막한 현주엽의 한 마디에 박병우 선수는 벌떡 일어나 물회를 구하러 가기에 이르렀다.

잔뜩 깔린 음식에도 불구하고 현주엽은 박병우 선수를 향해 귓속말로 "어머니 놀라시지 않게 불판하고 고기 한 팩 가져오라"고 주문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어지럽다. 그만하라. 적당히 해야지"라고 일침했다.

현주엽의 어마무시한 먹방에 박병우 선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부담감이 컸던 건 사실이다"고 했고, 다른 선수들은 "나는 진짜 집에 초대하면 안 되겠다. 절대"라고 혀를 내둘러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현주엽이 먹어치운 것만해도 평범한 이들의 일주일 식단과 맞먹었다. 현주엽은 "부끄럽다"고 하면서도 먹신의 면모를 제대로 보였다. 시청자들은 "역시 현주엽 하면 먹방" "대리만족 최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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