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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새 정부 인수위원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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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정권을 인수인계 받아 새 정부 국정운영 계획을 설계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인수위원장으로는 윤 당선인과 야권단일화를 이루고 통합정부 구성에 합의한 안철수(사진) 국민의당 대표가 유력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하지만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정책본부장 역할을 한 원희룡 전 제주지사, 김병준 전 상임선대위원장 등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윤 당선인은 10일 국회 도서관 선거 상황실에서 당선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직 인수위를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며 "빠른 시일 내 구상해서 국민들 보기에 불안하지 않도록 빨리 출범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선인 비서실은 인수위를 출범시키고, 지원하는 일들을 할 수 있도록 소규모로 빨리 조직하고, 중요 인사를 검증하는 초기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당선인 비서실장으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을 내정했다.

인수위는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 분과위원 포함 최대 24명 이내의 위원 등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인 인수위 인선은 다음주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의 인수위는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꾸리는 만큼 정치·경제·사회·문화 분야 외에도 방역대책 등 고려해야 할 폭이 더 크다. 윤 당선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제적 손실 보상과 이들에 대한 긴급구제를 포함해 방역과 확진자 치료 문제 등은 인수위를 구성하면서 바로 검토에 들어갈 생각"이라며 "코로나19 관련 경제·방역·보건·의료 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룰 인수위 내 조직을 구성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윤 당선인의 인수위는 10년 만의 인수위다. 문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한 궐위로 대선을 치른 터라 인수위 없이 당선 당일 취임했다.

인수위원장으로 가장 많이 거론되는 인물은 안 대표다. 윤 당선인은 지난 3일 야권 단일화를 발표하며 "인수위 구성부터 공동정부 구성까지 함께 협의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안 대표 인수위원장설과 초대 국무총리 내정설이 당선 직후부터 쏟아졌다. 그러나 윤 당선인은 안 대표가 인수위원장을 맡게 될 것이라는 예측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안 대표와는) 일단 신속한 합당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안 대표는 어쨌든 국민의힘과 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수위 부위원장에는 선대본부장을 지낸 권영세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권 사무총장은 이날 사무총장직 사의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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