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세종대왕 애민 정신 기억...민생 대책 마련할 것"

국민의힘이 576돌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을 기억하며 국민 아픔에 공감하는 민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9일) 논평에서 글자는 세상을 담는 그릇이라며 세종대왕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글이란 그릇을 빚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가 위기에 처한 민생에 더 집중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삶 속으로 더 들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그것이 세종대왕이 창제하신 한글이 이 시대에 부여한 책무라며 민생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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