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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유세 마치자마자 ‘울진 산불 이재민’에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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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4일 밤 경북 울진 산불 이재민보호소를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날 영주 선거 유세를 마친뒤 울진 산불 피해가 심각하다는 소식에 급하게 일정을 추가한 것이다. 현재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은 바람을 타고 북상하면서 강원 삼척 원덕읍 일대로 빠르게 번졌고 주민 대피령까지 내려진 상태다. 윤 후보는 “정부는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피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인근의 원전 방어에도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경북 영주를 찾아 유세를 펼친 뒤 “지금 울진 산불이 매우 심각하다. 이재민 4000명이 발생해 체육관으로 숙소를 옮겼다고 한다”며 “저도 유세가 끝나는 즉시 가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산불로 피해입은 울진군민에게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10시 20분쯤 울진읍 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이재민보호소를 긴급 방문하는 일정을 추가했다. 윤 후보는 이날 부산에서 유세를 시작해 경북 경주·경산, 대구, 경북 안동·영주를 차례로 방문했다. 윤 후보는 전날부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8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전국을 도는 유세를 벌이고 있다.

윤 후보는 페이스북에선 “지역 주민 여러분, 그리고 사투를 벌이는 소방청과 산림당국, 경찰과 지자체를 비롯한 많은 공직자 여러분의 안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이어 “산간 외딴 지역에 조난자가 계신지 확인하고 주변 주거지역 대피에 빠지신 분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주시기 바란다”며 “긴급 대피로 크게 놀라셨을 주민분들께도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 조속한 진화와 함께 진화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저는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자 우리 선대위 상황실장을 맡고 계신 서영교 의원님을 통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겠다”며 “민주당과 선대위 차원에서도 당장 현장의 어려움을 덜고 이재민들을 도울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아 실행해야합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산불 현장에 인접해있으나 안전거리에 위치한 당 조직의 보탬이 필요합니다”라며 “민주당 강원도당 경북도당, 그리고 소속 지역위원회가 산불현장 지원에 적극 나서주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10시를 기해 강원과 경북에 ‘재난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재난사태는 2005년 4월 강원도 양양 산불, 2007년 12월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 유출 사고, 2019년 4월 강원 산불에 선포됐으며, 이번이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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