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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건사고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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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부산 동구 일본총영사관에서 대학생으로 추정되는 청년 6명이 영사관 안으로 들어가 피켓 시위 등을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일본의 재침략 규탄한다” “아베는 사죄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부산 일본총영사관에 진입해 기습시위를 벌인 대학생 6명이 경찰에 체포됐다가 8시간만에 석방됐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22일 오후 10시20분쯤 A씨(24·여) 등 대학생 6명(남2, 여4)과 이들의 연행을 막은 사회운동가 B씨(32) 등 총 7명을 석방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일본영사관에 미리 들어가있다가 기습시위를 벌여 공동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이들이 혐의 중 일부를 시인해 석방했다고 설명했다.

22일 오후 부산 동구 일본총영사관에서 대학생으로 추정되는 청년 6명이 영사관 안으로 들어가 피켓 시위 등을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이들은 반일행동 부산청년 실천단 소속으로 22일 오후 2시30분쯤 일본영사관 마당으로 뛰어나가 ‘일본의 재침략 규탄한다’ ‘경제 도발 규탄한다’ ‘아베는 사죄하라’ 등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쳤다. ‘주권 침탈 아베 규탄’이라 적힌 현수막을 페트병에 매달아 담장 밖으로 내걸려다가 실패하자 기습시위를 벌인 것이다.

학생들은 이날 오전 11시쯤 신분증을 제출하고 출입증을 받아 일본영사관 내 도서관에 미리 들어가있던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결국 이들 6명은 오후 2시40분쯤 공동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해 동부경찰서로 연행됐다.

22일 오후 부산 동구 일본총영사관에서 대학생으로 추정되는 청년 6명이 영사관 안으로 들어가 피켓 시위 등을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22일 오후 부산 동구 일본총영사관 안으로 들어가 시위를 벌인 대학생으로 추정되는 청년 6명을 태운 경찰 차량이 반일 시위를 벌이던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가로막히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일본영사관 후문에서 반일 투쟁 기자회견을 하고 있던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경찰 차량을 막아서며 대치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특히 B씨는 경찰 연행 차량을 가로막고 발로 차는 등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경찰에 함께 체포됐다가 석방됐다.

이들이 연행돼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자 시민사회단체 회원 30여명은 동부경찰서 앞에서 항의집회를 벌이며 이들의 석방을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벌인 이후 신병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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