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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상가 침수 등 1만3천건 피해…경북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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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뒤 시설과 농작물 등의 피해 집계 규모가 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 현재 시설피해는 주택 등 사유시설 1만1천947건, 도로·교량 등 공공시설 1천68건 등으로 모두 1만3천15건으로 파악됐다.

경북에 피해가 집중됐는데 이 지역 주택 침수는 8천309건, 상가 침수는 3천85건에 이른다.

전국에서 벼가 물에 잠기거나 배·사과 등이 떨어지는 등 7천141㏊(헥타르·1㏊=1만㎡)의 농작물 피해가 집계됐다. 경북이 3천907.9ha로 절반이 넘었다.

정전은 총 200건으로, 8만9천203가구가 피해를 입었으며 복구율은 98.2%다. 경북 포항 오천읍 일대 540가구와 경주 문무대왕면 일대 1천64가구가 아직 전기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여객선과 도로, 항공, 철도는 정상 운행 중이다.

국립공원은 지리산, 경주, 한려해상 등 7개 공원 133개 탐방로가 통제 중이다.

중대본은 이번 태풍으로 오후 6시 현재 사망 11명, 실종 1명, 부상 3명 등의 인명피해가 났다고 잠정 집계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경북 포항에서 9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경주와 울산에서도 각각 1명이 사망했다.

전날 울산 울주군 하천에 20대 남성이 빠졌는데 실종 하루 만인 이날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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