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압구정 아파트 등 7번 털어 2억2천만원 훔친 40대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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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0 19:19
귀가 집 주인에 흉기…경찰 “구속영장 신청” 부촌인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 단지를 돌아가며 털어 2억2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강도 및 절도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15일 오후 8시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에 창문을 뜯고 들어가 물건을 훔치던 중 귀가한 집주인 부부를 마주치자 흉기를 휘두르며 지갑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아파트 단지 2곳에서 총 7차례에 걸쳐 현금 약 4000만 원과 1억8000만 원 상당의 명품 및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을 저지른 아파트는 모두 복도식 구조로, A 씨는 출근 등으로 집이 비어 있는 주간에 주로 방범창을 뜯고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 씨를 특정해 전날 오후 1시 50분쯤 긴급 체포했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A 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부유한 사람이 많은 강남에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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