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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권주자 TK 키워드, '경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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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외국인 노동자 최저임금 이하로 월급 주게 하겠다"

가장 먼저 연설을 시작한 나경원 당 대표 후보는 경험과 경제를 강조했다. 나 후보는 "인구는 줄어들고 청년은 떠나고 있다. 농촌, 공장, 시장에서 일손이 부족하다"며 "신공항 숙원 사업을 빠르게 해결하고 외국인 노동자에게 최저임금 이하로 월급을 줄 수 있도록 개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최저임금이 1만30원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생산 현장, 농촌 현장의 최저임금에 따른 임금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것이다.

나 후보는 당정관계에 대해선 "자기 살자고 당무 개입이니 국정농단이니 금기어를 함부로 쓰는 분이 있다"며 "그런 후보가 되며 당정파탄"이라고 말했다. 이어 "용산에 맹종하는 후보도 절대 안 된다. 저 나경원은 쓴소리 제대로 하겠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잘못한 건 바로 고치겠다. 탄핵 광폭 막아내고 윤 정부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나 후보는 "우리 당이 쪼그라든 건 계파 싸움 때문이다. 줄 세우고 줄 서는 거 막으려면 공천 혁명이 필요하다"며 "수도권, 중도 민심을 얻고 당을 바꾸는 건 이겨본 사람, 얻어 본 사람 그리고 아는 사람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윤상현 "보수 팔다리는 수도권…대구를 제2의 판교로"

윤상현 당 대표 후보는 수도권에서 승리한 경험과 TK 경제를 살릴 방안을 강조했다. 후보 부모님의 TK와의 인연도 강조하며 "윤상현 몸에는 영남의 뜨거운 피가 살아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영남은 보수의 심장이다. 그러나 보수의 팔다리는 수도권"이며 "수도권 싸움에 능한 장수 윤상현이 국민의힘을 이기는 정당으로 만들고자 출사표를 던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쪽에서 정치하라고 권하기도 했지만, 정치적 홀로서기를 위해 수도권을 고집했다"며 "그래서 인천에서 5선 국회의원이 됐다"고 했다.

윤 후보는 TK 경제에 대해선 "아시다시피 TK 경제가 어렵다"며 "의성의 아들 윤상현이 살리겠다. TK 신공항, TK 통합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대구를 인공지능(AI) 혁신 기반에 입각한 제2의 판교로 만들겠다"며 "첨단 기업을 유치해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은 서울 다음으로 최고의 경제 규모를 갖고 있다"며 "인천에서 20년 큰 역할 했던 윤상현이 TK를 살리는 데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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