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앞두고 오미크론 방역 강화...원격수업은 학교가 판단
북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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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 15:34
충북교육청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 방역 강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우선 3억 원의 긴급예산을 들여 다음 달 초 도내 교육기관에 10만 2천여 개의 자가 진단키트를 배포할 방침입니다.
학교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는 학생은 자가 진단키트로 검사해 양성반응을 보이면 PCR 검사를 받게 됩니다.
충북교육청은 정부와 협의해 이르면 다음 달 초 이동형 검체 채취팀도 운영할 방침으로, 교내 확진자 집단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또 이달 등교하는 학교에는 학교별 등교·원격수업관리위원회 심의롤 거쳐 원격수업 전환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고,
학교 기숙사는 입소 전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의무화할 계획입니다.
오는 21일부터는 새 학년 준비 기간에 돌입합니다.
교육부 방침에 따라 새 학기 학교 운영 형태를 정상교육활동, 전체등교+비교과활동 제한, 밀집도 조정을 통한 일부 등교(일부원격)수업, 전면원격수업 등 4개 유형으로 구분하고,
운영 유형 결정은 학교가 하되, 유형별 적용을 위한 세부 지침은 이달 중순쯤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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