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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73명 확진·3명 사망…오미크론 변이 6명 추가


경남도는 30일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도내 확진자가 173명 늘었다고 31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52명, 양산 31명, 거제 29명, 진주 20명, 김해 14명, 밀양 7명, 거창 6명, 고성·통영 4명, 사천·함안 각 2명, 남해·의령 각 1명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전체 확진자 중 절반이 넘는 111명이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4명은 타지역 확진자를 통해 감염됐다.

집단감염 사례로는 창원 의료기관Ⅴ 관련 4명, 창원 회사Ⅴ 관련 1명, 창원 사업장 관련 1명이 늘었다.

거창 학교 관련 2명, 양산 교육시설 관련 4명, 진주 학교 관련 6명이 추가됐다.

또 거제 종교시설 관련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이 종교시설에서는 지난 29일 방문자 1명이 최초 확진돼 추가 검사한 결과 30일 15명, 31일 5명이 추가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자 예배 참석자와 종교시설 관계자, 접촉자 등을 심층 역학조사하고 있다.

해당 종교시설은 30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비대면 예배로 운영한다.

이밖에 2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기저질환을 앓던 확진자 3명이 사망했다.

확진자 연령대는 60대 1명, 70대 1명, 90대 1명이다.

도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누적 85명으로, 누적 사망률은 0.4%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772명(입원 2천352명, 퇴원 1만8천335명, 사망 85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62.6%다.

이와 함께 도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6명 확인됐다.

지역별로 창원·통영 각 2명, 진주·거제 각 1명이다.

4명은 해외입국자고 창원·거제 각 1명은 지역감염이다. 모두 내국인으로 확인됐다.

도내 오미크론 변이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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