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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울린 '검단식구들'…취업 사기로 1억4000만원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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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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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울린 '검단식구들'…취업 사기로 1억4000만원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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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취업 사기를 벌인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취업을 빙자한 대출 사기를 벌인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사기·공갈·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A씨(26) 등 5명을 구속하고, 20대 B씨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20대 여성 C씨 등 사회초년생 5명을 대상으로 1억4000만원 상당의 대출금을 가로챈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당초 A씨 등이 마약을 투약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하던 경찰은 조직적 범죄 정황을 확인하고 이들 무리를 검거했다.

A씨 등은 C씨 등에게 취업 알선을 빌미로 접근한 뒤 신용조회가 필요하다며 비대면 대출을 종용해 자금을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불법으로 보험금을 받아내거나, 지인을 동원해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도 파악됐다.

A씨 등은 자신들을 이른바 '검단식구들'로 지칭하며 범죄 수익금을 마약이나 외제차를 구입하는 데 사용했다.

경찰은 이들의 역할 분담과 여죄 등을 추가로 수사하는 한편, A씨 등이 지휘·통솔 체계를 갖춰 활동한 것으로 보고 범죄단체 조직·활동 혐의를 추가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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