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5057명…6000명 안팎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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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5 00:48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24일에도 확진자가 전국 곳곳에서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57명으로 집계됐다. 17개 시도 가운데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5698명보다 641명 적고, 일주일 전(17일) 같은 시간 확진자 수인 6341명과 비교하면 1284명 적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3550명, 비수도권이 1507명이었다. 시도별로는 서울 1823명, 경기 1328명, 인천 399명, 부산 323명, 충남 161명, 경남 159명, 강원 147명, 경북 128명, 전북 106명, 대구 103명, 대전 89명, 광주 78명, 충북 70명, 울산 54명, 전남 53명, 세종 21명, 제주 15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0명대 후반 내지 60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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