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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이석기 사면 아닌 가석방 실망…문대통령 결단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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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둔 박근혜보다 풀어주지 않는 이번 정권 더 이해할 수 없어"
"이석기 사면 없이 文정권 '민주 정권'으로 기록할 수 없다"
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가 21일 대구 중구 동인동 진보당 대구시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2021.12.21/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는 23일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24일 가석방되는 데 대해 "대통령 임기를 5개월 남겨두고 내린 결론마저 '사면·복권'이 아닌 '가석방'이라면 더욱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탄핵당한 박근혜 정권의 야만적 정치공작과 통합진보당 해산이라는 반민주 폭거에 대해 어떠한 회복조치도 없이 임기를 마친다면, 이 정권을 촛불 위에 탄생시킨 역사 앞에 어떻게 고개를 들 수 있겠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의원은 내란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며, 24일 오전 10시 가석방된다.

김 후보는 "2013년 9월 국회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이 통과되고 구속된 후, 8년하고도 석 달이 흘렀다"며 "박근혜 정권에서 3년6개월,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뒤 4년7개월이었으니 가둔 박근혜보다 풀어주지 않는 이번 정권을 더 이해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석기 전 의원의 사면과 복권, 통합진보당의 명예회복 조치 없이 문재인 정권을 '민주 정권'으로 역사에 기록할 수 없다"며 "남은 5개월,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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