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김일환 디자이너(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 3일 오후 1시32분쯤 강원 강릉시 연곡면 영진해수욕장에서 이모씨(21)가 물에 떠있는 것을 인근에서 물놀이를 하던 피서객들이 발견해 구조했다.
이씨는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의료기관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은 “스노클링을 하고 있던 이씨의 자세가 이상해서 확인해보니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라는 피서객들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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