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월 3698가구 아파트 집들이 예정
북기기
0
358
0
0
2022.01.25 01:24
오는 2월 광주에서는 2723가구, 전남은 975가구 등 총 3698가구의 아파트가 집들이에 나설 예정이다.
24일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이 조사한 2022년 2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총 1만5132가구로 전월(1만9896가구)대비 24% 증가했지만, 연도별 2월과 견줘보면 212년 2월(1만999가구)이래로 가장 적은 물량인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는 북구 중흥동 제일풍경채센트럴파크 1556가구 ▲광산구 우산동 무진로진아리채리버뷰 558가구 ▲북구 유동 금남로대광로제비앙 519가구 ▲남구 주월동 봉선주월대라수어썸브릿지 90가구 등 4개 단지 2723가구, 전남은 순천복성지구한신더휴 975가구가 새 집으로 이사할 예정이다.
광주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723가구 순증했고, 전남은 전년(310가구)대비 68.2% 증가했다.
광주제일풍경채센트럴파크는 광주시 북구 중흥동에 위치한 단지로 총 1556가구, 전용 39~109㎡로 구성됐다. 광주역KTX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효동초등학교, 동신중학교 등으로의 통학이 가능하다. 전남대학교가 가깝고 대형마트 및 상권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다. 입주는 2월 중순부터 시작한다.
순천복성지구한신더휴는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복성리에 위치한 단지로 총 975가구, 전용 67~102㎡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웅방산, 인덕저수지 등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순천-완주고속도로가 가까워 인근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입주는 2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영 직방 매니저는 "전년보다 입주물량이 늘기 때문에 공급부족으로 인한 전셋값 상승 등 입주물량으로 인한 주택시장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 물량 편차가 존재하므로 지역별 입주물량 수급에 따라 시장 추이를 다르게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