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구속 만기 한달 앞두고 "건강 이상"…대법에 보석 청구
Sadthingnothing
0
360
0
0
2022.01.11 02:38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는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10일 대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정 전 교수는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정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사건 상고심을 맡은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에 보석을 청구했다. 지난해 8월 서울고법은 정 전 교수에게 15가지 혐의 중에서 12가지를 유죄로 인정하며 1심과 같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앞서 정 전 교수는 2020년 1월 1심 재판 중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했다. 그러나 같은 해 3월 재판부는 이를 기각했다. 정 전 교수가 약 한 달간의 구속 기간을 남겨둔 상황에서 보석 청구를 한 이유는 건강상 이유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정 전 교수는 지난해 12월 말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함께 1심 재판을 받고 구치소로 돌아간 뒤 두통, 어지럼증 증상으로 쓰러져 외부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다. 정 전 교수는 2004년 영국 유학 중 추락 사고로 머리를 다쳐 평소 두통과 어지럼증 등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9월에도 재판 도중 건강 이상을 호소해 재판부의 허락을 받고 자리에서 일어나다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바 있다. |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