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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승패 가르는 군수준비태세 확립"… 한미 연합지속지원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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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군사령부(연합사)가 12일부터 닷새 간 일정으로 경북 포항 일대에서 '2023년 연합지속지원훈련(CDEx)'을 시행 중이다.

13일 연합사에 따르면 CDEx는 유사시 해외로부터 한반도 내로, 또 한반도 내에서 각급 전투부대로 다양한 수단을 통해 인원·장비·물자·유류 등 군수물자를 원활히 분배하는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훈련으로서 유사시 작전지속지원능력을 확보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지난 2016년까지 육·해·공군 및 해병대가 자체적으로 이 같은 CDEx를 시행해왔으나, 2017년부턴 한미 전력을 포함한 각 군이 통합 참여하는 연합·합동훈련으로 확대됐다.

올해 훈련엔 한미 양국의 육해공군 및 해병대가 참가하며, 전차와 기동장비·항공기·함정·민간 임차 화물선 등 다양한 장비가 전개된다.

연합사는 분배허브운영센터(DHOC)를 중심으로 △지역분배소(ADC) 운영과 △항공추진보급기지(ATSP) 운영 △해안양륙군수지원(LOTS) △연안 수송 등 다양한 지속지원 수단을 설치해 실제 운용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올해 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육군에선 ADC를 설치해 공중·해상 등으로부터 각종 자원을 인수한 뒤 저장·관리하고 전투부대로 적시에 보급하는 절차를 숙달하고 있다. 또 육군은 '해수 정수 훈련'을 통해 ADC 인근 급수원으로부터 장병들이 음용할 수 있도록 식수를 확보하는 훈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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