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이슈
이슈

폭스테리어 안락사 논쟁 이어지자 강형욱이 올린 글

비트팟 0 503 0 0





반려견 행동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아이를 문 폭스테리어를 안락사해야 한다고 발언해 항의가 이어지자 짧은 글을 올렸다.

5일 강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에게 물렸던 경험이 있는 아이들에게 어떤 위로가 도움이 될까요?"라는 글을 적어 반문했다. 개 물림 사고를 당한 피해자의 입장을 고려해야 함을 강조한 것이다.

일부 폭스테리어 견주들이 "여러 번 아이를 문 개를 안락사해야 한다"는 강 대표의 주장이 지나치다고 지적하자 이를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폭스테리어 한 마리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여러 아이를 물어 다치게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사건에 관해 강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해당 개가 전력이 많고, 보호자가 없었다면 아이를 사냥했을 것이다. 그 사냥의 끝은 죽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격성이 강한 폭스테리어가 제대로 교육받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반복적으로 아이를 문 해당 폭스테리어를 안락사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강 대표는 "안락사가 심하다는 입장에 대해선, 여러분의 부모님, 자녀, 친구, 사랑하는 사람이 무방비상태에서 개한테 물리면 잔인하다고 말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강 대표의 SNS에서는 일부 폭스테리어의 견주들이 "폭스테리어의 공격성을 과잉 일반화했다", "폭스테리어 견주들을 시한폭탄 품고 사는 사람을 만들었다", "실망이다"라며 댓글로 항의했다.

이번 사고를 일으킨 폭스테리어의 견주 역시 잘못한 것은 맞지만 반려견을 안락사할 뜻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또 다른 견주들은 "폭스테리어 전체가 아닌, 사고를 낸 개를 안락사하자는 뜻이다", "종의 특성을 일반화한 게 아니다", "피해를 본 것은 물린 아이들과 가족들"이라며 강 대표의 발언을 옹호하며 갑론을박을 벌였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88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