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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배리나 처벌하라' 국민청원 등장한 이유…"젠더갈등 조장·국격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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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유튜버 배리나(본명 배은정)가 최근 참석한 OECD 포럼에서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배리나를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유튜버 배**씨의 국제회의 발언을 법적처리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지난 29일 올라왔다. 해당 청원글인 게재된지 하루만인 이날 오후 10시 기준, 4207명의 동의를 얻었다.

유튜버 배리나.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청원인은 "유튜버 배**씨는 최근 한 국제회의에 한국 여성을 대표하여 참석한 후 한국은 '몰카천국'이라는 몰지각하고 선동적인 발언으로 국격을 심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얼마 전 끝난 공공장소 몰카 전수조사나 전국대학가의 몰카조사 결과를 보고도 우리나라가 '몰카천국'이라고 국제사회에 떠벌릴 수 있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자신과 특정 이념을 가진 이들의 피해의식에 맞춰서 자꾸 말도 되지않는 지표를 만들어서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훼손했다"고 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그러면서 "이는 이제껏 대통령님이나 수많은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쌓은 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를 까내리는 범법행위와도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청원인은 "허위사실 공표를 통해 대한민국의 성별갈등을 조장하고 국격을 훼손한 배**씨가 유튜버 활동을 할 수 없도록 법적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란다"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는 '월드 인 이모션(WORLD IN EMOTION)'을 주제로 OECD 포럼이 진행됐다. 배리나는 포럼 첫날 '소셜 미디어와 정체성'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토론에서 배리나는 '탈코르셋'이라는 표어로 외모 차별주의에 반대하는 유튜브 운동가로 소개됐다. 그는 한국에서의 온라인 혐오 등에 대해 발언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배리나가 불법 촬영 범죄자를 체포해도 처벌하지 않는다는 등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발언을 했다"며 논란이 일었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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