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관 앞둔 해사생도 2명, 동료 여성 생도 성폭행…檢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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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관 앞둔 해사생도 2명, 동료 여성 생도 성폭행…檢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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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관 앞둔 해사생도 2명, 동료 여성 생도 성폭행…檢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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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남성 생도 2명이 같이 술을 마시다가 잠든 외국인 여성 교육수탁생을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6일 경남 진해경찰서는 동료 여성 생도를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 등)로 전 해군사관학교 생도 2명을 창원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가해자 중 1명은 한국인, 다른 1명은 외국인 수탁생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1월 3일 새벽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외국인 수탁생 숙소에서 술에 취해 잠든 같은 학년의 피해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가해자 2명은 범행 당시 4학년으로 임관을 불과 두 달 남겨놓은 상태였다. 이 사건은 피해자가 방학 때 본국으로 갔다가 돌아와 학교 측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면서 드러났다.

당초 해군수사단이 이 사건을 수사했으나 외국인 가해자에 대해서는 군검찰이 수사권이 없어 2월 중순경 경찰에 넘겼고 한국인 가해자는 교칙 위반으로 퇴교당해 민간인 신분이 되면서 경찰 조사를 받았다.

한국인 가해자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했지만, 외국인 가해자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어 현재 출국 정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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