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원룸에 몰래 숨어 생활하던 40대… 들키자 건물주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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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원룸에 몰래 숨어 생활하던 40대… 들키자 건물주 살해

보헤미안 0 334 0 0


원룸. 기사와는 관련없음. /사진=연합뉴스

빈 원룸에 몰래 숨어 살다가 잠금장치를 고치러 온 건물주와 마주치자 잔인하게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원주시 한 원룸에서 건물주인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수리가 필요해 잠금장치가 풀려 있던 빈 원룸에 몰래 들어가서 살다가, B씨를 맞닥뜨리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범행을 저지른 뒤 B씨의 가방과 휴대전화도 훔쳐 달아났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B씨는 세입자로부터 고장 수리 요청을 받고 원룸을 찾았다가 A씨의 흉기에 찔려 숨졌다.

B씨가 집에 들어오지 않자, B씨의 가족은 미귀가 신고를 했고 경찰은 지난 17일 B씨가 원룸에서 숨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추적한 끝에 이튿날인 18일 모 텔에 숨어있는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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