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월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 시행…3차접종 반드시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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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월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 시행…3차접종 반드시 해달라"

최근 거리두기 방역조치 유턴으로 코로나19 확산세는 둔화됐지만 위중증자가 1000명을 돌파하고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200명을 넘기는 등 부정적인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백신 3차 접종'을 재차 권고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1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통해 "미접종자는 접종완료자와 비교해서 중증화율과 치명률이 4~5배 정도 높다"며 "3차 접종시 해외와 국내에서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예방효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방접종은 본인의 안전과 우리 사회의 모든 안녕, 그리고 일상회복을 위한 최선의 수단"이라며 "아직 기본접종과 3차 접종을 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반드시 접종에 참여해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한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이 시행되는 2022년 1월3일에 2차 접종 6개월째가 되는 국민들께도 꼭 3차 접종에 참여해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또 박 반장은 "현재 위기를 극복하고 또 일상회복으로 다시 나아가기 위해서 국민 여러분들께서 잠시 멈춤에 동참해주실 것을 다시한번 요청한다"며 "모든 모임과 약속, 행사를 중단하거나 연기하고,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60세 이상 어르신들 그리고 미접종자들은 가급적 집에 머무르고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덧붙였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한편, 정부와 방역당국은 단계적 일상회복의 잠정 멈춤 이후, 코로나19의 확진자 규모 증가 추이가 다소 둔화되고 있다는 분석도 내놓았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지난 주말부터 확진자 규모 자체의 증가 추이가 좀 둔화되고 있다"며 "매주 15~20% 증가하던 확진자 규모가 지난 주말부터 며칠간 증가율이 확연히 둔화된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해당 양상이 감소 추세로 전환되는지 등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며 "이번주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판단이 가능할 것이라고 지금 보고 있다"고 전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202명을 기록했고 위중증 환자 수는 1022명을 기록했다. 또 오미크론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도 해외유입 16명, 국내 감염 33명으로 49명이 발생해 최다치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오미크론 확진자는 누적 기준 해외유입 70명, 국내 감염 157명 등이며 누적 2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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