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구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작업 차량에 깔려 숨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19.12.21© 뉴스1(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작업 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5분쯤 대구 동구 진인동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A씨가 작업용 차량에 깔렸다.
A씨는 소방헬기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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