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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국에 천둥·번개 비…남부지역은 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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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지방부터 비 시작…낮에 전국 확대"
동해안·제주 제외…예상 강수량 10~60㎜
출근길 기온 20도 이하…일부 큰 일교차
아침 최저기온 17~22도·낮 최고 24~30도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한반도에 상륙한 지난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강풍을 피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0.09.03. bjko@newsis.com[서울=뉴시스] 박민기 기자 = 9일 수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동해안·제주도 제외)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오는 10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2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며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8일 기상청은 "내일(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0시~오전 6시) 서쪽지방부터 시작해 낮(오전 9시~오후 6시)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다가 밤(오후 6시~0시)에 차차 그치겠다"며 "대기 불안정이 강해 국지적으로 비구름대가 10㎞ 내외로 높게 발달해 짧은 시간 동안 비가 강하게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9일 예상 강수량은 전국(동해안·제주도 제외)에서 10~60㎜다.

오는 10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2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며 다소 선선하겠으나,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28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전주 28도, 광주 27도, 대구 30도, 부산 28도, 제주 30도다.

이날 오후 6시까지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12~18m/s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해안에도 바람이 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이날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는 바람이 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이날과 9일 서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9일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울산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호남권·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인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k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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