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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예금·대출 모두 감소…은행 NIM은 상승세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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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시중은행의 가계대출과 총 수신 잔액이 모두 줄었다. 증시와 부동산 시장의 투자 열기가 밋밋한 가운데 금리까지 오르면서 대출을 상환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03193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달보다 2조7436억원 감소한 규모다. 지난해 가계대출 총량 규제 이후 시중은행들이 대출 수요를 관리하면서 3개월 연속 가계대출 잔액이 줄어들고 있다.

특히 신용대출이 줄었다. 지난달 5대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은 1333996억원으로 전월 대비 2조4579억원 줄었다. 주택담보대출 잔액과 전세대출 잔액은 5067174억원, 1313349억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650억원, 3938억원씩 증가했다.

다만 올해 총 대출 규모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총대출은 주택담보대출 총량규제, 지난 2년간의 높은 성장에 따른 리스크 관리 강화 등으로 5% 내외 성장이 예상된다"며 "신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 등으로 추가 성장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순이자마진(NIM)도 2분기까지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2월말 잔액기준 총대출금리 3.20%로 전월대비 8베이시스포인트(bp·1bp=0.01%) 오르고 잔액기준 총수신금리도 전월 대비 5bp 상승했다. 이에 따라 잔액기준 예대금리차 2.27%포인트(p)로 전월대비 3bp 확대됐다. 2월 중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3.56%로 전월보다 11bp 올랐다. 예대금리차가 1.86%p로 전월보다 6bp 오른 것이다. 김 연구원은 "세차례 기준금리 인상으로 1~2월 잔액기준 예대금리차가 6bp 상승했다"며 "따라서 4분기 NIM이 전분기 대비 5bp 오른 데 이어 1분기에도 최소 5bp 내외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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