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정상회의 "포괄적 전략동반자로 전방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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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13:39
라오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아세안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맺고 교역과 투자는 물론 전략적 공조를 강화하는 등 전방위적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올해는 한국과 아세안이 대화 관계를 맺은 지 35주년이 되는 해라며, 그동안 교역과 투자, 인적 교류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아세안과의 협력을 한층 도약시키기 위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다며, 최고 단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의 역사를 함께 써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교역과 투자 중심의 협력을 AI와 환경 등 미래 분야로 확장하고, 전략적 공조도 강화해 국방, 군수 분야 협력과 함께 아세안의 사이버 안보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 세계가 아세안의 다양성과 젊고 활기찬 인구, 풍부한 차세대 에너지 자원에 주목하고 있다며, 아세안의 번영 과정에 대한민국이 늘 함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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