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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GS25 이어 CU도 액상 전자담배 판매중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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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국민 건강 고려해 액상 전자 담배 판매 중단" GS·이마트에 이어 CU도 동참]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시내의 편의점 GS25 매장에서 점원이 쥴(JUUL) 가향 액상 전자담배를 수거하고 있다. 2019.10.2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S25에 이어 CU도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25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전날 CU 편의점을 운영하는 BGF 리테일은 회의를 열고 앞으로 1만 3000여개 CU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액상 전자담배 쥴, 릴베이퍼 팟 등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팟은 각 디바이스에 끼워 사용하는 액상 카트리지를 말한다.

CU 관계자는 "본사 차원에서 국민 건강을 고려해 액상 전자 담배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며 "이미 해당 상품 발주를 요청해 놓은 가맹점주의 반품, 배상 문제는 앞으로 더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3일 보건복지부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을 즉시 중단하라는 권고를 내놓은 이후, 액상담배 주요 판매처인 편의점에서 잇따라 액상 전자담배를 판매하지 않겠다고 나서고 있다.

앞서 GS25는 쥴(JUUL) 5종 중 3종인 프레쉬, 클래식 향을 제외한 트로피칼, 딜라이트, 크리스프 3종과 KT&G의 시드 토바, 시드 아이스를 제외한 시드툰드라 1종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GS25 역시 액상 전자담배의 위해 성분 분석 결과가 나올때까지 해당 상품의 판매 중단을 지속할 방침이다. 또 정부 공식 결과에 따라 재판매나 전체 액상 전자 담배로 판매 중단을 확대할지 여부에 대해 추가 검토하기로 했다.

이마트 역시 이마트와 삐에로쇼핑, 일렉트로마트 등 74개 매장에서 비엔토 7종과 릴렉스 2종 등 9종 제품의 가향 액상형 전자담배를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정혜윤 기자 hyeyoon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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