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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과 적절한 때 만나기를”…북 처형설엔 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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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각) 리오 버라드커 아일랜드와 정상회담을 하기 직전 기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더블린/AP 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각) 북-미 정상회담 관여자들의 처형설과 관련해 “정확한 보도인지 모르겠다”며 의문을 표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적절한 시기에 3차 정상회담을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일랜드에서 리오 버라드커 아일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시작하면서 기자들이 ‘북-미 정상회담에 관여한 북한 인사들이 처형됐다는 보도를 봤느냐’고 묻자 “보도들이 정확한지 모르겠다. 왜냐면 우리가 상대한 신사들 중 한 명은 우리가 잘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는 강한 사람”이라며 “(사람들은) 즉각적으로 김정은을 비난하고 싶어한다. 그들은 그가 죽임을 당했다고 했지만 그렇지 않다. 그는 며칠 전 밤에 극장에 있었다. 살해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처형됐다는 사람들 중 한 명은 처형되지 않았다”고 강조하고, “다른 4명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다. 하지만 흥미로운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월 말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총괄한 김영철 당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실무협상 책임자인 김혁철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를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 <조선일보>는 지난달 31일 김 부위원장이 노역형을 받았고, 김혁철 대표와 외무성 간부 4명이 처형당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후 북한 매체는 김 부위원장이 2일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극장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을 보도했고, <시엔엔>(CNN)은 김혁철 대표는 살아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중대한 실험이 없었고, 솔직히, 오랜 기간 동안 핵실험이 없었기 때문에 꽤 잘 진행돼 왔다”며 “내가 대통령이 됐을 때, 그리고 그 전에는, 알다시피 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실험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김 위원장이 협상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하고, 나도 그와 협상하고 싶다”며 “적절한 때에 그를 만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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