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제=뉴시스] 윤난슬 기자 =
15일 오후 1시
33분께 전북 김제시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154.8㎞ 지점에서
4.5t 트럭 등 트럭 3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두 번째 트럭 운전자 A(
65)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또 A씨가 운전하는 차량의 조수석에 있던
50대 B씨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여파로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