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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도 갤럭시S21부터 충전기 뺀다고?

보헤미안 0 483 0 0


애플에 이어 삼성전자도 스마트폰 신제품에서 충전기를 빼는 모양새입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브라질 정보통신인증 기구 아나텔로부터 모델번호 SM-G991B·SM-G996B·SM-G998B 출시를 승인받았다고 하는데요. 내년 출시될 갤럭시S21 시리즈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가지 모델 중 어느것도 상자에 충전기와 이어폰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있었는데요.

앞서 업계에선 삼성전자 갤럭시S21 패키지에 기본 번들 이어폰과 충전기를 제외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소문이 현실화되는 분위기인데요. 다만, 삼성전자는 각 시장 상황에 따라 현지에 맞는 구성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애플은 액세서리를 제외한 이유로 탄소배출 저감을 꼽았는데요. 사실은 원가절감이라는 분석이 더 힘을 얻고 있죠. 삼성전자도 비슷한 이유일 것 같습니다. 처음 스마트폰을 사는게 아니라면 집에 굴러다니는 충전기나 이어폰이 적지 않을테니까요.

웨이브 티빙 구독료 오르면 어쩌지?


내년 9월 구글 인앱결제가 강제되면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들의 구독료 인상이 잇따를 수도 있겠습니다. 현재 웨이브와 티빙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이용자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이용자보다 4000~6000원가량 더 비싼 구독료를 내고 있는데요. 이는 인앱결제(IAP)를 강제하고 30% 수수료를 받는 애플의 정책 때문입니다. 그런데 구글까지 애플과 동일한 인앱결제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이들 OTT업체들의 시름이 큰 것이죠.

특히 문제는 글로벌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만 애플과 구글 정책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자체 결제 시스템을 구축한 덕분인데요. 그렇다고 국내 OTT업체들도 넷플릭스처럼 외부결제를 도입할 수 있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애플은 이미 국내 업체들이 우회결제를 시도할 경우 정기·수시 업데이트에서 승인을 거부하는 식으로 퇴짜를 놓은 전적이 있습니다. 결국 인앱결제에 따른 수수료 인상은 국내사업자만 부담을 지고 해외사업자는 자유로운 꼴이죠. 관련해 국회에서 인앱결제 강제를 막는 구글갑질방지법을 추진하고 있지만, 연내 처리는 사실상 불발된 상황입니다.

리얼 5G 시대 열리나…퀄컴-LGU+, 국내 첫 밀리미터웨이브 전파 쐈다
 


진짜 5G 시대가 열리나요.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5G 이동통신 특성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밀리미터웨이브(mmWave) 5G 서비스 검증이 본격화됐습니다. 퀄컴과 LG유플러스 금오공과대학교는 경북 구미 금오공대에서 ‘5G 정부업무망 모바일화 실증사업’을 시작했는데요. 눈길을 모으는 것은 밀리미터웨이브 실증부분입니다. 28기가헤르쯔(GHz) 주파수를 활용했습니다. 현재 국내 이통3사는 3.5GHz5G를 투자한 상태입니다.

밀리미터웨이브 5G는 미국 버라이즌이 앞서가고 있습니다. 아직 28GHz의 경우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인데요. 투자비가 3.5GHz에 비해 많이 들어가고 주파수 효율성도 높지 않은 것이 이유입니다. 내년에는 28GHz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3.5GHz 처럼 전국망 수준은 어려워 보입니다. 핫스팟, 또는 B2B 용에서 우선 적용될 전망입니다.

페이스북 상점 개설? 카페24서 쉽게 하세요
 


카페24가 ‘페이스북 숍스’ 실시간 연동을 알렸습니다. 지난 5월 양사 간 협업 발표 이후 그동안 연동을 준비했는데요. 8일 실시간 연동을 정식 발표했습니다. 카페24 쇼핑몰 고객사들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상점을 쉽게 개설할 수 있습니다. 직접 한다면 최소 수십분 걸릴 작업을 1분 만에도 끝낼 수 있다는 것인데요. 카페24 쇼핑몰을 만들면서 입력한 정보들이 연동 페이지에서 그대로 자동 입력됩니다. 상품 재고도 실시간 업데이트되네요.

카페24는 페이스북과 협업하면서 상점 개설 관련해 직접 이익을 얻는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이용자가 많아지고 고객사가 잘되면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페이스북 입장에서도 카페24 고객사가 유입되면 ‘윈윈’입니다. 카페24에선 전문적이고 타기팅된 상품을 취급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봤습니다.

신호등 카메라 온다...‘갤럭시S21’ 실물은?
 


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가칭)’ 시제품으로 보이는 사진이 처음 등장했습니다. 7일(현지시각) 해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내달 공개를 앞둔 갤럭시S21플러스와 갤럭시S21울트라 모델 실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유출 정보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예상 렌더링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데요. 외관상 가장 큰 변화는 카메라 모듈입니다. 전작 대비 카메라 돌출 현상이 완화됐고 왼쪽 모서리 상단과 이어지는 디자인이 눈에 띄네요. 카메라 렌즈는 갤럭시노트20처럼 일렬로 배치됐습니다.

갤럭시S21플러스 후면은 3개(트리플) 카메라, 갤럭시S21울트라에는 펜타(5개) 카메라가 탑재됩니다. 크기는 전작과 비슷하네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퀄컴 스냅드래곤 875이 예상됩니다. 사진에 등장한 모델 후면은 무광 블랙 색상입니다. 전 제품이 무광택 마감으로 결정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기존보다 한 달가량 빨라진 내달 중순쯤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 ‘아이폰12’를 견제하고 미국정부 제재로 공백이 생긴 화웨이 자리를 선점하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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