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이자·모더나 부스터샷 모든 성인에 맞힌다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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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12:27
화이자와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보건당국이 19일(현지시간)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했다.
이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2차 접종을 마친 뒤 6개월이 지난 모든 성인에 대한 부스터샷 접종 권고를 승인했다.
해당 권고에 따라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코로나19 백신을 모든 성인에게 맞히도록 권고했다.
앞서 FDA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을 18세 이상 성인에게 맞힐 수 있도록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이제 미국에서는 주말인 20일부터 모든 성인이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게 됐다.
CDC는 14일 오전을 기준으로 4억4815만5906회의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최소 1회 접종을 마친 인구는 2억2929만1004명이며, 2차 접종까지 모두 끝낸 이들은 1억9592만566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가운데 부스터샷까지 접종한 사람들은 3350만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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