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해경 헬기 사고 보고받아…순직자 애도
북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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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00:57
문재인 대통령은 8일 대만 근해에서 조난당한 선박을 구조하기 위해 출동했던 해경 헬기의 사고에 대해 보고 받고, 두 분의 순직 해경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실종자의 신속한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조난당한 우리 국민들의 구조를 위해 가용전력을 총동원하며 대만 측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상당한 기장의 쾌유를 기원했다고 전했다.
앞서 대만 해역에서 한국인 6명이 탄 선박 '교토1호'이 실종돼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실종 선박 수색을 위해 해상에서 이동 중이던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대 소속 헬기가 추락해 승무원 4명 중 2명이 숨졌다. 1명은 실종되었으며, 나머지 1명은 구조돼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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