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尹·安, 단일화 결국 할 것…안 되면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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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5 01:07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사이 야권 단일화 협상이 중단된 가운데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결국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겠느냐"고 전망했다.
황 전 대표는 24일 3·9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중·남구 지역구에 출마한 무소속 도태우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단일화하지 않고 하나되지 않으면 무너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합하기만 하면 나라 살리는 길이 열린다"며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후보와 홍준표 후보 (득표율을) 합하면 문재인 당시 후보보다 더 (표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안 후보가 이런 내용을 잘 알 것이라 생각한다. 그게 국민의 뜻"이라고 주장했다.
단일화 협상 '결렬' 이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안 후보 사이 '폭로전'이 지속되고 있는 데 대해선 "우리가 싸워야 할 상대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정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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