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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15개월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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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가 82억1000만달러의 흑자를 내면서 1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7일 한국은행은 '2021년 7월 국제수지'를 통해 지난 7월 경상수지는 82억1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7월 경상수지 흑자폭은 전년동월에 비해 11억9000만달러 확대됐다.

품목별로는 석유제품이 73% 오르고 화공품은 42.6%, 철강제품 40.2% , 반도체 38.2%, 차부품 3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126억 달러 늘어난 485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역별 전년동월대비 증가율은 유럽연합(EU) 43.8%, 동남아 39.9%, 미국 32.1%, 일본 27.9%, 중국 15.8% 등을 나타냈다.

또 원자재가 66.1% 증가한 가운데 자본재와 소비재가 각각 16.7%, 20.9% 늘었다. 이에 따른 상품수지 흑자규모는 57억3000만 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흑자폭이 12억9000만 달러 축소됐다.

서비스수지는 8000만달러 적자였다. 적자 폭은 전년 동월에 비해 12억3000만달러 줄었다. 

운송수지 개선 등으로 적자 폭이 축소된 결과다. 운송수지는 15억9000만 달러로 역대 1위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해상화물운송수입을 중심으로 운송수입이 전년 동월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지난 7월 45억달러를 기록했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수입 증가 등으로 전년동월의 16억9000만달러에서 28억달러로 확대됐다. 이에 전년동월대비 흑자폭은 11억2000만달러 확대됐다. 

반면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전년 동월의 70억1000만달러에서 57억3000만달러로 줄었다.

상품수지를 구성하는 수출은 543억1000만달러로 전년동월에 비해 113억2000만달러 늘었다. 주요국 경기회복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품목과 지역에서 호조세를 이어나갔다.

수입은 485억8000만달러로 전년동월에 비해 126억달러 늘었다. 원자재 가격 상승, 설비투자 개선 지속, 내구재 소비 확대 등으로 인해 원자재·자본재·소비재 수입이 모두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지난 7월 통관기준 수입은 원자재가 전년동월대비 66.1%, 자본재가 16.7%, 소비재가 20.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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