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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됐다'던 김용호, 큰 건 물고 컴백 하나?…"취재중,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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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작가'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유튜브 활동을 중단 선언한 유튜버 김용호가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난 뒤 "더 강해질 것, 기대해도 좋다"라며 복귀를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언론과 유튜브 등 매체에 따르면 김용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생 가장 길었던 48시간이었다.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짧은 글 남긴다"라며 "나는 괜찮다. 우리는 더 강해질 것이다. 지금 내가 취재하고 있는 이슈를 기대하셔도 좋다"는 글과 함께 복귀를 암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씨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어느 순간 제가 권력이 됐다"라며 "솔직하게 어느 순간부터 자만했던 것 같다. 저의 자신있는 모습에 여러분들은 통쾌함을 느꼈겠지만 지금 돌아보면 남을 찌르는 칼에 너무 취해있던 게 아닐까 생각한다 내 칼에 너무 피를 많이 묻힌 게 아닐까, 그래서 너무 원한이 쌓였다"라며 자신의 행동들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우작가' 유튜브 채널 갈무리 © 뉴스1© 뉴스1
또 김용호는 "폭주가 됐던 것 같다. 구독자도 많아지고 조회수도 많아지니깐 그거에 저도 취해서 괴물이 되어 가고 있었다"라고 토로하며 "기자의 역할은 문제와 의문을 제기하고 끝내야지 내가 심판을 하려고 하면 안 된다. 내가 여론적으로 심판하면 안 되는데 싸움이 길어지다 보니깐 그렇게 되더라. 최근에 제가 폭주한 결과 소송도 많이 걸리고 재판도 갔다. 그런 부분에서 내가 선을 넘은 것 같다"라며 반성했다.

특히 그는 "한동안 너무 오만했다"라며 "너무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되니깐 오만했었던 것 같고 그 부분을 제가 반성한다. 제가 냉정하게 저 자신을 되돌아보고 좀 더 채찍질하고 오겠다. 지금은 내 모습이 너무 부끄러워서 방송을 못할 것 같다"라며 눈물과 함께 방송 중단 선언을 했다.

방송 활동 중단 선언 당시 김용호.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김씨는 지난 7일 명예훼손 등의 혐으로 자택 근처에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이후 경찰에서 조사를 받다가 체포시한(48시간) 만료 직전 풀려난 상태다. 검찰은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경찰이 신청한 김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한편 김용호는 그동안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을 통해 배우 한예슬, 방송인 박수홍, 서장훈, 유튜버 이근 전 대위 등 유며유명인들에 대한 각종 사생활 논란에 대해 폭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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