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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지고 빨라진다"…갤S11, 디스플레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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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1 예상 렌더링 /사진=폰아레나



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1(가칭·갤S11)' 디스플레이가 90Hz 주사율 지원을 비롯해 크기도 전작 대비 더 커질 전망이다. 스마트폰 최초로 1억 8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가 예상되는 가운데 디스플레이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22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최근 배포한 안드로이드10 기반 원(One) UI 2.0 베타버전에 90Hz 주사율 설정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디스플레이 주사율이 높아지면 빠른 움직임을 더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위아래 스크롤을 하거나 게임이나 스포츠 경기 등을 볼 때 한결 눈이 편해진다. 최근 게이밍 모니터가 높은 주사율을 탑재한 것도 이런 이유다. 다만 배터리 소모가 많다.

현재 게이밍 스마트폰과 최근 출시된 구글 픽셀4와 원플러스 7T 등 일부 제품이 9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특히 원플러스 7T에 탑재된 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에서 공급한 것을 고려하면 다음 갤S11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고 주사율 지원 외에 화면도 더 커질 전망이다. 최근 HTML5 테스트 벤치마크 웹사이트에서는 갤S11로 추정되는 기기가 포착됐다.

벤치마크 결과에 따르면 이 기기는 20:9 화면비를 보여준다. 2017년 출시된 갤럭시S8이 18.5:9를, 올해 출시된 갤럭시S10이 19:9 화면 비율이었다. 벤치 결과의 기기가 갤S11이라면 전작 대비 베젤이 더 얇아지며 화면이 커졌을 가능성이 높다.

이 외에도 갤S11에는 차세대 'M10'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탑재되며, 펀치 홀(Hole)도 갤럭시노트10보다 작아질 전망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65 프로세서와 원 UI 2.1 버전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내년 갤럭시S 시리즈는 최근 개발된 1억800만 화소 카메라를 비롯해 광학 5배줌 카메라 등이 적용되며 기존 제품 대비 카메라의 대대적인 변화가 적용될 전망이다.

1억800만 화소는 현재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카메라 중 가장 높은 화소다. 전작 대비 2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매우 높은 해상도로 사진 촬영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광학 5배줌이 더해지면 최대 50배율 확대 촬영도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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