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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간 U-20 대표팀…문 대통령 “준우승 대단, 과정이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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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2019 국제축구연맹(FIFAU-20 월드컵에서 준우승한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 이강인을 격려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이강인·이광연 등 국제축구연맹(FIFA) 20살 이하(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일궈낸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19일 청와대를 방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저녁 20살 이하 대표팀 선수들을 청와대 본관으로 초청해 만찬 행사를 열었다. 월드컵 결승전 때 국외순방중이었던 문 대통령은 “스웨덴 방문 마지막 날 공항에서 열리는 공식 환송 행사 시간 때문에 전반전은 숙소에서 보고, 후반전은 공항으로 가는 차 안에서 휴대폰 앱으로 경기를 봤다”며 “결승전의 결과는 안타까웠지만 여러분은 축구를 사랑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정말 큰 자랑스러움과 행복을 선사해 주었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 대표팀은 16일 새벽 폴란드 우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20살 이하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 대표팀에 1-3으로 아쉽게 진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준우승이라는 그 성적도 대단했지만 그 과정이 더 좋았다. 특히 감독과 선수단의, 그리고 또 우리 선수들 간에 서로 신뢰하고 배려하는 모습, 그런 가운데에서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그 열정과 유쾌함이 정말 좋았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또 문 대통령은 “우리도 기술축구를 할 수 있다, 그런 가능성을 보여준 것도 너무나 좋았다”며 “지금까지 우리 축구는 투지와 정신력을 강조해 왔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이제 우리도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창의적인 기술과 전술로 고급축구를 보일 수 있다라는 것이 더해져야 하는데, 여러분이 그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 너무나 기뻤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의 격려 뒤 정정용 대표팀 감독은 “우리 대표팀이 이뤄낸 성과는 무엇보다 어린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하나됨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축구협회와 회장님이 공들여 추진해온 ‘골든에이지’ 유소년육성시스템이 결실을 맺는 것 같아 앞으로 한국 축구가 더욱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가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진다”고 말했다. 

이날 대표팀은 문 대통령 내외에게 선수들 전원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공을 선물했다. 청와대는 코치진과 선수들에게 이른바 ‘이니시계’로 불리는 손목시계와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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