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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사건사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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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지역에서 잇따른 총격 사건으로 사상자가 속출하면서 연말을 앞두고 미 사회가 불안에 떨고 있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 덴버 외곽 지역에 있는 오로라의 한 쇼핑몰 실내에서 이날 오후 4시쯤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으로 건물 안에 있었던 17세 흑인 소년이 숨졌다.

앤서니 카마초 오로라 경찰서 대변인은 “총격이 오로라몰 내 타운센터의 JC페니 매장에서 일어났다”며 “총기를 버리고 현장에서 달아난 최소 1명의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쇼핑몰 내부를 순찰 중이던 경찰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총에 맞은 10대 소년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덧붙였다.

당시 총성이 울려퍼지자 건물 안은 몸을 숨기기 위해 흩어진 쇼핑객들로 아수라장이 됐다.

이 쇼핑몰에서는 지난 14일과 30일에도 총격 사건이 발생했었다. 지난 14일에는 한 소년이 부상을 당했고, 지난 3월에는 16세 소년이 주차장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 지난달 30일에는 총격에 있었다는 신고가 들어왔으나 증거를 찾지 못한 상태다.

오로라 지역은 2012년 당시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개봉한 직후 조커를 모방한 20대 청년이 영화관 주변에서 총기를 난사했던 곳이다. 이 사건으로 12명의 시민이 목숨을 잃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한편, 이날 밤 미 중부 텍사스 휴스턴 부근에서도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일행이 지나가던 차량에서 발사된 총에 맞아 2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리스카운티 보안관서의 에드 곤잘레스 보안관은 “오후 9시30분쯤 주택가 부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며 “20대 히스패닉계 남성들인 피해자들은 사건 당시 상업 건물의 주차장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전했으나 이후 트위터를 통해 피해자가 8명이라고 정정했다. 일부 부상자의 상태는 매우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지웅 기자 wo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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