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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전남편 시신 수색 중 뼈추정 물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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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 내 매립장에서 경찰이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이 범행 후 버린 종량제 봉투를 찾기 위해 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고유정(36)에 의해 살해된 전남편의 시신을 수색하던 경찰이 뼈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크기 1∼10㎝가량의 뼈추정 물체 20여점을 발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유전자 감식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고씨가 제주에서도 시신을 유기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자 지난 28일부터 동복리 매립장 약 990㎡(300평) 부지에서 굴삭기를 동원해 2.5m 깊이까지 120톤 정도를 파내 시신을 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제주시와 함께 중장비 2대와 인력 75명, 수색견 2마리를 동원해 지난달 27일부터 31일 사이 반입된 쓰레기를 매립한 지점을 굴착했다. 

다만 이번에 찾은 뼈 추정 물체가 피해자 유해일지는 불투명하다. 

또 뼈추정 물체를 찾더라도 이미 고온 소각돼 매립된 지 한 달이 지나 피해자의 것임을 확인할 가능성도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14∼19일 경기도 김포시 등지에서 발견한 뼈추정 물체를 국과수에 의뢰했으나 모두 동물뼈로 판정됐다. 

지난 12일 경찰에서 고씨의 전 남편 살인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다음달 1일 고유정을 기소할 예정이다. 그 이전에 시신을 찾지 못하면 이번 사건은 시신없는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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