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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개별 기록관, 대통령 지시 없었으니 없었다고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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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글 올려 野 공세 반박…"믿지 못하겠다고 하면 더 뭐라고 해야하나"

연합뉴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일 '대통령 개별기록관' 논란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가) 없었던 것을 없었다고 하는데, '왜 없었냐'며 믿지 못하겠다고 하면 뭐라고 해야 하나"라고 말했다.

앞서 국가기록원은 문 대통령 개별 기록관 설립을 추진하기로 하고 내년도 예산안에 관련 예산을 편성했으나, 문 대통령이 "개별 기록관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힌 이후 사실상 백지화했다.

이후 자유한국당 등 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2020년 예산안이 의결됐고, 개별 기록관 부지매입 예산도 의결됐는데 대통령이 몰랐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는 공세가 나오자 고 대변인이 이에 대해 반박한 것이다.

고 대변인은 이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당시 국무회의에서 개별 기록관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기록관 설립을) 지시한 바 없다고 분명히 전했음에도, '(지시가) 없었을 리 없다'고 하는 분들께 어떻게 더 설명을 해야 하나"라고 반문했다.

고 대변인은 지난달 11일 춘추관 브리핑에서도 문 대통령이 뉴스를 본 뒤에야 개별기록관 논란에 대해 알게 되고 '당혹스럽다'는 언급을 했다고 전하면서, "문 대통령은 불같이 화를 냈다. 개별 기록관을 원하지 않는다고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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