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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임지현 "'가짜 아들'루머…미칠 것 같은 심경"

마법사 0 533 0 0



[아시아경제] 쇼핑몰 임블리(IMVELY)의 임지현 상무가 온라인 상에 확산되는 루머와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지난 13일 박준성 부건 에프엔씨 대표와 임지현 부부는 호박즙 논란과 가짜 아들 루머 등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박 대표는 쇼핑몰 임블리에서 판매한 호박즙에 곰팡이가 발견됐으나 초기 소비자 응대를 잘 하지 못해 문제가 생겼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김재식 헬스푸드에 접수된 2건 중 1건은 공장 측 실수로 제품이 없어졌다. 이런 상황이 임 상무에겐 보고 되지 않았다. 그래서 소비자는 의혹을 제기했다”며 논란이 된 호박즙 26억원치를 환불했다고 밝혔다.

임지현 임블리 상무 /사진= 임지현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이에 임씨는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고객이 불안하다고 하니 너무 죄송했다. 빨리 해결해야 한다는 마음에 전체를 환불했다”면서 “다른 것을 다 떠나서 고객을 대했던 내 마음이 오해를 받는 것이 가장 힘들다”고 밝혔다.

또한 임 씨는 “만약 진짜로 속이려고 했다면 못 버텼을 것”이라면서도 “어떤 루머에 대해서는 미칠 것 같다. 우리 아들이 가짜 아들이라는 말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스타그램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과 관련해서는 “아예 하지 않을 수는 없다”며 “소비자 대응을 강화하고 품질에 대한 노력도 더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명품 브랜드의 제품을 카피해 판매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취급하고 있는 제품 2000여종 중 카피 디자인 몇 가지가 나왔다”며 “그러나 패션에서도 (타사 브랜드 간에) 영향을 받는다. 그걸 잘 응용하면 트렌드에 맞는 것이고 아니면 표절이라고 지적을 받을 것이다. 앞으로는 더욱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임 상무는 쇼핑몰 임블리에서 판매한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검출되자 항의하는 소비자에게 ' 환불대신 남은 수량과 폐기한 한 개의 호박즙을 교환해주겠다'고 대응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같은 소비자 응대에 불만을 품은 일부 소비자들이 SNS 계정을 통해 제품 불량, 명품 브랜드 카피 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하면서 폭로가 이어졌다.

이에 지난달 29일 임 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제품을 파는 유통사는 고객 항의로 몸살을 앓고, 회사 매출은 급격히 줄어 생존을 걱정해야 하고, 직원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뒷수습에 지쳐가고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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