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이슈
이슈

부탄가스 차에 싣고 美대사관 돌진한 30대 오늘 구속 기로

Sadthingnothing 0 446 0 0

28일 오후 3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진행
"공안검사라 변호인 필요 없다" 횡설수설
25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주한미국대사관에 30대 남성이 승용차를 몰고 정문을 들이받는 사건이 발생한 뒤 경찰이 차를 이용해 정문을 막고 있다. 2019.6.2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 = 승용차 트렁크에 부탄가스를 싣고 주한미국대사관 정문을 들이받은 30대 남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28일 오후 진행된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A씨(39)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영장발부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A씨는 25일 오후 5시45분쯤 차 트렁크에 부탄가스 한 상자를 싣고 서울 종로구 미국 대사관 정문을 들이받았다. A씨는 체포 당시 자신을 '공안검사'라고 칭하며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앞서 26일 A씨에 대해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당시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1차 조사는 마쳤다"면서도 "자신이 공안검사라 변호인도 필요 없다고 진술하는 등 여전히 횡설수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건 직후 체포된 A씨는 타 관할서에서 마약 관련 사건으로 수사 중인 사실도 확인됐다. 경찰은 마약투약 여부와 건강보험공단을 통한 정신질환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또 범행 경위 및 동기를 확인하기 위해 A씨의 주거지와 범행 차량을 렌트한 렌터카회사를 중심으로 수사하고 있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조사한 결과 반미단체 등 정치적 동기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힌 바 있다.

sewryu@news1.kr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88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