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시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됐다.
13일 행정안전부는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이 시작된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6일 동안 지급 신청을 완료한 인원은 총 2886만200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행안부가 집계한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 4326만명의 66.7%에 해당하는 수치며 전 국민 대비로는 55.8%다.
행안부에 따르면 13일 부터 시작하는 오프라인 신청은 지난 주의 온라인 신청과 같이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하는 요일제가 적용된다.
월요일은 주민등록상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고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인 사람이 신청하면 된다.
신용·체크카드로 국민지원금을 받으려면 카드와 연계된 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충전이 가능한 카드사는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 등이다. 씨티카드는 제외된다.
은행은 신한·KB국민·우리·하나·농협·기업·SC제일·대구·부산·경남·광주·전북·제주·새마을금고·우체국·농협·축협·수협·신협 등이 오프라인 창구를 운영한다.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신청일 다음 날 충전 완료된다. 국민지원금은 기존 카드사 포인트와 구별돼 카드 청구액에서 자동 차감되며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국가나 지자체로 환수된다.
선불카드와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국민지원금을 받으려면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국민지원금은 소득 하위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된다. 신청 마감일은 오는 10월29일이다.
받지 못했다면 이의신청도 가능하며 대상자 선정 기준일인 6월30일 이후 혼인이나 출산 등으로 가족관계가 변동됐거나 건강보험료 조정이 필요한 경우가 대상이다.
올해는 온라인으로도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국민신문고 또는 주소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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