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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취업자 51.8만명↑...여섯 달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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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취업자 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확산에도 석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15일 통계청은 '2021년 8월 고용동향'을 통해 지난달 취업자수는 2760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1만8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취업자 수는 지난 3월부터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는데 특히 지난 6월과 7월, 그리고 8월까지 석달 연속 50만명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15세 이상 전체 고용률은 61.2%로 1년 전보다 0.8% 포인트(p) 올랐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도 66.9%로 전년 대비 1.0%p 올랐다.

연령계층 별로 보면 60세 이상이 37만7000명을 기록했고 20대 13만7000명, 50대 7만6000명, 40대 1만1000명 순을 기록했다.

그러나 30대 취업자 수는 18개월 연속 감소했는데 지난해 3월부터 18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정동명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30대 취업자 수 감소에는 인구 감소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30대가 종사하고 있는 제조업에서의 고용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지난달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던 제조업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7만6000명 줄었다. 제조업 취업자 수는 지난해 12월 11만명 감소한 이후 역대 최대 감소폭을 나타냈다. 

제조업 외에도 코로나19 타격을 받은 도매및소매업이 11만3000명,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에서 4만3000명의 취업자가 줄었다. 이와 반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과 운수 및 창고업, 건설업은 각각 24만3000명, 10만7000명, 12만3000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2.6%로 전년 대비 0.5%p 하락했고 실업자 수도 74만4000명으로 전년 12만명 감소했다. 비경제활동 인구는 1675만8000명으로 10만6000명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란 만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닌 사람을 말한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2만4000명, 임시근로자는 31만2000명이 각각 증가했고 반면 일용근로자는 8만9000명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에서는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5만6000명 증가한 반면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6만1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3000명 감소했다.

통계청은 "1~3차 대유행과 달리 취업 영향은 일부 업종에 제한적이었다"며 "8월에도 고용회복세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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