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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뺀다고 현미밥만 먹나요? ‘OOO’ 결핍될 수도

보헤미안 0 245 0 0

현미의 이로운 효과를 내는 '피트산'은 미네랄 흡수를 막을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살을 빼거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쌀밥 대신 현미밥을 먹는 사람이 많다. 현미밥은 쌀밥보다 혈당 지수가 낮아 살을 덜 찌게 하고, 혈당도 천천히 올려 당뇨병 환자에게도 좋다. 여기에 항암 효과뿐 아니라 항산화 작용까지 한다. 이는 '피트산'이라는 영양소 덕분인데, 피트산은 미네랄 흡수를 막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현미가 건강식품의 대명사로 불리게 된 것은 피트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피트산은 주로 곡물의 껍질에 들어 있는 천연 항산화 물질로, 껍질을 덜 벗긴 현미에 많다. 통밀, 콩, 시금치 등에도 들었다. 피트산은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막아 주며 ▲지방이 몸에 흡수되지 않게 돕고 ▲혈당을 낮추며 ▲중금속을 배출하고 ▲과다한 활성산소를 없애는 등 이로운 효과를 낸다.

그러나 피트산은 칼슘·철분·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과 잘 결합해 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도 한다. 만약 탄수화물 섭취를 현미로만 할 경우 미네랄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칼슘이 부족하면 아이들은 성장이 더뎌질 수 있고, 성인은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철분이 적으면 빈혈이 생길 수 있고, 마그네슘이 모자라면 근육 경련·고혈압 등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평소 현미로만 밥을 지어 먹는다면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함께 챙겨 먹는 게 좋다. 굴·멸치·소고기·해조류·견과류를 반찬으로 만들어 먹을 것을 권한다. 매일 현미밥만 먹지 말고 귀리, 렌틸콩 등 건강에 이로운 다른 곡물을 번갈아 가며 먹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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