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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6% VS 윤석열 20%… 이낙연 9% 한 자릿수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양강 구도가 이어지는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내년 대선의 성격에 대해선 '국정 안정(연장론)'과 '정권 심판(교체론)' 양론이 동반 상승하며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기관 합동 8월 넷째주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에 따르면, 차기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이재명 지사 26%, 윤석열 전 총장 20%,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9%로 나타났다.

이 지사는 전주와 동일했고, 윤 전 총장은 1%포인트 상승했다. 이 전 대표는 1%포인트 하락하며 지난 7월 1주차 두자릿수대로 들어선지 8주만에 한자릿수대로 도로 떨어졌다.

이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7%,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3%,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유승민 전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각 2%,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원희룡 제주지사, 정세균 전 국무총리, 황교안 전 대표가 각 1% 의 순이었다. '없음'은 22%, '모름·무응답'은 3%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이재명 지사 54%, 이낙연 전 대표 21%로 두배 이상 벌어졌다. 호남에선 이재명 37%, 이낙연 23%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윤석열 전 총장이 54%, 홍준표 의원 13% 순이었다.

'이재명 대 윤석열' 가상 양자대결에선, 이재명 지사 40% 윤석열 전 총장 34%였다. 전주대비 이 지사는 3%포인트, 윤 전 총장은 1%포인트 하락해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6%포인트로 좁혀졌다.

'이낙연 대 윤석열' 양자대결에선 이낙연 전 대표 32%, 윤석열 전 총장 34%로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했다. 전주 대비 이 전 대표는 4%포인트, 윤 전 총장은 3%포인트 하락했다.

내년 대선까지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은 54%,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45%였다.

후보별로 보면, '계속 지지' 의사는 윤석열 65%, 이재명 59%, 이낙연 52%, 홍준표 42% 순으로 조사됐다.

내년 제20대 대선과 관련해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정권 연장)'는 응답은 42%, '국정 운영에 대한 심판을 위해 야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정권 교체)'는 응답은 46%로 나타났다.

한달 전인 7월 4주차 조사 대비 '국정 안정론'은 3%포인트, '정권 심판론'은 2%포인트 각각 상승해 양자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4%포인트 내로 팽팽했다.

지지정당 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5%와 진보층의 65%는 '안정'에, 국민의힘 지지층의 91%와 보수층의 70%는 '심판' 쪽에 손을 들어줬다.

무당층(국정 안정 31vs 정권 심판 43%)은 교체론이 우세했다. 중도층은 안정론 38%, 심판론 51%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응답률 21.7%)됐다.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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