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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년比 2.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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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물가는 크게 급등했지만 물가상승률은 2%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18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2.6% 상승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 0.6%에서 2월 1.1%, 3월 1.5%로 상승한데 이어 4월 2.3%, 5월 2.6%, 6월 2.4%, 7월 2.6%로 4개월 연속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해 7월과 비교해 달걀은 57.0%, 마늘은 45.9%, 고춧가루는 34.4%, 참외는 20.3%, 쌀은 14.3%, 돼지고기 9.9%, 국산 쇠고기7.7%, 올랐다.

식료품 값 뿐 아니라 경유 21.9%, 휘발유 19.3%, 자동차용LPG이 19.2% 등 가격이 상승했고 집세 역시 전세 2.0%, 월세 0.8% 올랐다. 뿐만아니라 수도료 2.7%, 도시가스 0.3% 등 전기·수도·가스요금도 상승 전환했다. 

1년새 달걀은 57%, 마늘은 46% 가격이 뛰는 등 주요 식료품 물가가 크게 오르고 있어 체감물가에 비해 실제 물가상승률이 너무 낮은 것 아니냐는 소비자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통계청은 일상에서 직접 물가 오름세를 느끼기 쉬운 농축수산물 가격상승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력을 나타내는 가중치가 낮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품목별 가중치는 일정 수의 표본가구가 매월 소비지출 항목에 따라 가계부를 작성하는 '가계동향조사'를 통해 월평균 소비지출액에서 각 품목별 지출비중 등을 토대로 정하는데 농축수산물 품목 가중치를 임의로 높이거나 낮출 수 없다.

한편 통계청은 2015년 기준 소비자물가지수를 2020년 기준으로 개편해 오는 12월22일 공표할 계획이다. 품목별 가중치도 새로 산정하기로 했다. 개편을 통해 소비자물가지수 기준연도는 2015년에서 2020년으로 바뀌고 가중치 기준연도는 2017년에서 2020년으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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