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이후에도 백신 인센티브 지속 확대
모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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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19:39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10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0일 진행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기일 제1통제관은 "접종 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는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일부터 10월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현 단계인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유지하면서도 백신 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제한에서 예외시켜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통제관은 "해외에서도 접종완료자, 이미 확진을 받고 완료된 경우 PCR 검사를 완료한 경우 등 3가지를 강조한다"며 "접종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는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방역완화 혜택 미부여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검토한 바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이 통제관은 "백신 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는 유지를 하고 또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면서도 추가적인 완화 방안에는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며 "결정하게 되면 소상하게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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