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지자체, SNS 부당광고 집중 점검 실시
모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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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1 12:32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블로그, 카페 등에서 제품을 홍보하며 소비자를 현혹하는 부당광고 행위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SNS의 부당광고 행위를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페이스 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rgram), 유튜브(YouTube), 블로그(Blog), 밴드(Band) 등에 식품 등의 부당 광고를 게시한 누리집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에 질병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표시·광고(탈모, 관절염, 항암, 비만, 변비 등),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다이어트, 키성장, 피로 개선) 등이다.
식약처는 점검결과 적발된 업체나 게시물에 대해서는 해당 판매 누리집 등을 차단·삭제하고 행정처분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참고로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식약처와 지자체의 온라인 부당광고 행위 합동점검 실시 결과 적발건수는 총 274건으로 위반행위는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 질병 예방‧치료 효과, 소비자기만, 의약품 오인‧혼동, 거짓‧과장 부당광고 순으로 많았다.
식약처는 "온라인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국 유관기관과 온라인 상 불법 유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협업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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